UPDATED. 2021-01-24 11:00 (일)

신종코로나 01/ 22 0시 기준

한국

신규 346

누적 74,262

완치 61,415

사망 1,328

NH證 "롯데칠성, 구조적 상승기 진입中…매수의견"
상태바
NH證 "롯데칠성, 구조적 상승기 진입中…매수의견"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1.01.14 0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4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그동안 주류 부문의 낮은 가동률 및 저조한 탑라인이 아쉬웠지만 신제품 판매 호조 및 곰표 맥주와의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통해 맥주 부문이 구조적 상승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로 15만원을 제시했다.

조미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831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며 "영업이익은 주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손익분기점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전제했다.

또 "음료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한파 등 비우호적 외부 환경으로 인해 매출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B2B 부진이 부각되며 4분기 전 품목에서 매출 감소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주류 부문에 대해서는 "매출액은 전년도 낮은 기저효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맥주 고성장, 와인 매출 증가 등으로 4분기 성장률이 지난 3분기 대비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류는 올해 상반기까지 베이스 부담이 전혀 없어 큰 폭의 매출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생드레프트 매출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곰표 맥주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로 인해 맥주 부문의 가동률 5~8% 추가 상승하며 연간 가동률 최소 30% 이상으로 반등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비용 효율화와 조직 개편 등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해 온 바, 맥주 탑라인 성장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음료 부문의 경우, 코로나19 타격을 받아 베이스 부담이 전혀 없는 상태로 펩시 제로 콜라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