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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분기 일자리예산 5.1조 집행…직접일자리 83만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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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분기 일자리예산 5.1조 집행…직접일자리 83만명 채용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1.01.1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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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방역예산지원 및 경제영향 최소화 점검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방역예산지원 및 경제영향 최소화 점검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정부가 올해 1분기에 직접일자리 사업 80%인 83만명을 1분기 집중 채용하는 한편 일자리 예산 38%를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함께 특별고용 지원 업종 지정 연장을 검토하고 1분기 중 청년 고용 활성화, 여성일자리 확대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고용 시장의 체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황"이라며 "올해 1~2월까지 힘든 고용상황 지속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또 "청년·여성 등 취업취약계층들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지고 소득이 감소했다"며 "취약 계층 고용지원에 대한 정책 중요도가 매우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단기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분기 올해 계획한 직접일자리사업 80%인 83만명, 사회서비스 일자리 44%인 2만8000명을 집중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년 고용 활성화 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 여성일자리 확대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함께 일자리 예산 중 집행관리대상 예산 38%에 해당하는 5조1000억원를 1분기에 조기 집행하고 3월 종료 예정인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장상오 기자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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