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1-27 08:45 (수)

신종코로나 01/ 22 0시 기준

한국

신규 346

누적 74,262

완치 61,415

사망 1,328

지난해 취업자 21만8천명 감소…11년만에 최저치
상태바
지난해 취업자 21만8천명 감소…11년만에 최저치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1.01.13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널인 DB
ⓒ채널인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1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22년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690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21만8000명 줄었다.

이 같은 감소세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국면인 1998년 127만6000명이 감소한 이후 22년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만7000명 감소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취업자수 감속은 이어졌다.

3월 -19만5000명, 4월 -47만6000명, 5월 -39만2000명, 6월 -35만2000명, 7월 -27만7000명, 8월 -27만4000명, 9월 -39만2000명, 10월 -42만1000명, 11월 -27만3000명 12월 -62만8000명 등이다.

지난해 실업률은 4.0%로 전년보다 0.2%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60.1%로 집계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숙박·도소매·교육 등 대면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