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1-24 12:30 (일)

신종코로나 01/ 22 0시 기준

한국

신규 346

누적 74,262

완치 61,415

사망 1,328

올해 정시 경쟁률 하락세…학생수 감소 여파
상태바
올해 정시 경쟁률 하락세…학생수 감소 여파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1.01.12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널인 DB
채널인 DB

2021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1일 마감된 가운데 전반적인 학생 수 감소로 전체 경쟁률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위권 대학들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경쟁률은 지난해 경쟁률 3.40대 1보다 상승한 3.82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789명 정원)에 3천49명이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인문계열(284명 정원)은 930명이 지원해 3.27대 1을 기록했고 자연계열(451명 정원)은 1천607명이 지원해 3.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도권 상위 대학으로 손 꼽히는 인하대학교는 일반전형(1천36명 정원)에만 5천822명이 지원해 평균 5.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실기·실적 연극영화학과(연기)는 6명 모집에 274명이 지원하면서 4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각각 3.85대 1과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평균 0.5%가 떨어졌다.

이같은 학생 수 감소의 여파는 이미 수시 이월 인원이 전년보다 47.2% 급증해 신입생 충원에 비상이 걸린 지방대 등에 더욱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경북대는 지난해는 3.59대 1의 경쟁률에서  3.11대 1로, 계명대는 5.19대 1에서 3.47대 1, 대구가톨릭대는 4.65대 1에서 1.97대 1, 울산대는 3.39대1에서 2.29대1,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4.38대 1에서 3.03대 1, 전남대학교는 3.11대 1에서 2.70대 1, 전북대학교는 3.87대 1에서 3.17대 1로 대부분 하락세를 걷고 있다.

특히 올해까지 4년 연속 거점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정시 경쟁률을 기록한 충북대도 지난해 5.65대 1에서 4.27대 1로 떨어졌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