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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판 뉴딜 성공 위한 금융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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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판 뉴딜 성공 위한 금융지원 지속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2.0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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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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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과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내년에도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한국판 뉴딜 분야 기업에 100조원 규모의 대출·투자·보증지원에 나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4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 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뉴딜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기업 우대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언택트·바이오·재생에너지 등 혁신분야에 대한 투자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투자자금을 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장 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R&D)→사업화→성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우대 보증도 제공키로 했다.

산업구조 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도 추진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도에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설비투자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소재·부품·장비산업(소부장) 기업에 60% 이상 투자하는 소부장 투자전용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소부장 수출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기술 트렌드와 시장 수요를 고려해 혁신성장 분야 정책금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미래 핵심산업으로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에 대한 맞춤형 금융 제공으로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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