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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사업자 신용대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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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사업자 신용대출 개시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2.0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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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네이버쇼핑 입점 사업자 전용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성 데이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해 은행이나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온라인 중소상공인(SME)을 겨냥했다.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스토어에서의 매출 정보는 물론 단골 고객 비중, 반품률 같은 고유 데이터를 토대로 네이버파이낸셜이 자체 신용등급을 매기고 실제 대출은 미래에셋캐피탈이 해주는 방식이다.

월 매출 100만원만 올리면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연 15~24%에 달했던 대출금리는 연 3.2~9.9% 수준으로 낮췄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사가 아니어서 직접 대출을 해줄 수 없는 대신 실제 대출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내준다.

대출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1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대출 심사도 홈택스에 등록된 개인용 공인인증서와 대표자 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별도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가능하며 입금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출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와 미래에셋캐피탈 홈페이지, 소상공인 전용 네이버 파트너금융지원 채널에서 하면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앞으로 대출상환 이력 데이터가 쌓이면 이를 기반으로 ACSS를 고도화해 더 많은 사업자들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경 네이버파이낸셜 대출서비스 리더는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온라인 사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융통을 받아 자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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