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이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장 초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000원(2.35%)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 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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