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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3% 상향 조정…"코로나 여파 없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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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3% 상향 조정…"코로나 여파 없어야 가능"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1.2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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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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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3.0%로 상향 조정했다.

올 겨울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이뤄진 뒤 내년부터는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다.

만약 올 겨울 이후에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경우 내년 경제성장률은 2.2%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치를 내놨다. 올해 성장률은 -1.3%에서 -1.1%로 조정했다.

26일 한은이 발표한 '11월 경제전망'에 따르면 내년 경제성장률 최고치로 3.3%로 설정했다. 하단은 2.5% 수준이다. 내년 세계성장률은 4.8%, 내후년 성장률은 3.7%로 내다봤다.

상품수출은 올해와 내년 모두 상향 조정됐다. 3개월 전의 경우 올해 -4.5%, 내년 4.8%로 예상했지만 이번 전망에서는 올해 -1.6%, 내년 5.3%로 올렸다.

설비투자의 경우 올해 5.7%, 내년 4.3%로 전망치가 나왔다. 반면 민간소비 전망은 하향 조정됐다. 올해는 -4.3%, 내년은 3.1% 수준이다. 

고용 분야와 관련해 한은은 올해 취업자수가 20만명 줄어들 수 있고 내년에도 13만명이 증가하는 데 그칠 수 있다고 봤다.

건설투자는 올해와 내년 각각 -0.7%, 0.5%로 제시됐다. 경상수지치는 올해 650억달러, 내년 600억달러의 전망치를 제시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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