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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장 "중복노선 폐지 및 인력 구조조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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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장 "중복노선 폐지 및 인력 구조조정 없다"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11.20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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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 B787-9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일부에서 나오는 인력 구조조정 및 노선 통폐합에 대한 우려를 재차 불식시키며 선을 그었다.

20일 우 사장은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회 제22차 회의 뒤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노선 통폐합이 아닌 시간대 조정 등 중복 노선에 대해서는 합리화를 할 것"이라며 "현재는 중복 노선 정리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는 통합 이후 인력 구조조정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으며 "계약에도 넣었고 노조가 오해를 풀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노선 계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간대 조정과 기재 조정 및 목적지 추가를 통한 인력 유지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대한항공은 창립 후 51년 동안 한 번도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한 적 없고, 아시아나항공과 통합해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 사장은 통합 이후 독과점 우려에 대해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우 사장은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LCC 통합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통합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며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경쟁하고 손님도 뺏어가지만, 대한항공이 어떻게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사 마일리지 통합 비율과 관련 "실사를 통해 합리적으로 통합 비율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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