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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SK하이닉스, 4분기가 비중 확대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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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SK하이닉스, 4분기가 비중 확대의 적기"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1.2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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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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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4분기가 비중 확대의 적기라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동원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인텔의 고성능 신규 CPU 출시가 2017년 이후 4년 만에 서버의 교체수요를 자극해 내년 하반기 DRAM 공급부족이 전망되고 올 한해 수요가 부진했던 엔터프라이즈 서버 OEM 업체들의 주문이 4분기에 증가세 전환이 예상되며 내년 2분기부터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DRAM, NAND ASP 상승 전환이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외국인들은 11월 4일부터 12일 연속 SK하이닉스를 누적 1000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며 "이는 4분기 반도체 업황 바닥 전망 속에 미국 (엔비디아)과 대만 (TSMC) 기술주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고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의 재정정책 확대로 원달러 환율 강세가 불가피해 환차익까지 고려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따라서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며 "SK하이닉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승률이 연초대비 +3.7%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는 올해 코스피 지수의 연초대비 상승률 4분의 1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8.5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이라며 "2021년 2분기부터 DRAM, NAND 평균판매단가 상승전환이 예상되고 내년 3분기부터 DRAM의 공급부족이 전망된다. NAND는 공급과잉 지속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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