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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플랫폼 경제는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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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플랫폼 경제는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할 것"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11.1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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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컴업 2020' 개막식 개막 연설
컴업 2020 행사 개막연설하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진=중기부)
컴업 2020 행사 개막연설하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진=중기부)

박영선 장관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과 비대면 시대라며 현재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플랫폼 경제'는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경기도 일산 CJ ENM 제작센터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0' 개막식에 참석해 "코로나 이후 시대 새로운 경제모델인 '프로토콜 경제'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플랫폼 경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독점 및 폐쇄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경제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이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스타트업들이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코로나19가 촉발한 온라인·비대면 전환은 '디지털 경제시대'를 빠르게 앞당겨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빠르게 부각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창성과 전문분야는 물론 빅데이터의 활용에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새로운 시대와 고객이 원하는 사업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 등 이른마 메가로 불리는 글로벌 IT대기업은 이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을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적극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컴업 2020 행사 개막연설하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진=중기부)
컴업 2020 행사 개막연설하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진=중기부)

이런 상황에 맞춰 정부도 글로벌 경제의 패러다임 대전환 시기를 맞춘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정부는 이미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마련해 2025년까지 6조원 규모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하는 등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하고 있다"라며 "비대면 스타트업·벤처 1000개를 뽑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케이(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스타트업의 본질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은 스타트업의 '숙명'"이라고 강조한 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혁신하는 스타트업 여러분들이 세계 경제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처럼 기존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글로벌 사회문제’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0'에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정혜 기자 yjh0214@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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