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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1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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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1년 허용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1.19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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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 B787-9

정부가 침체된 항공·관광·면세업계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여행상품을 이용한 뒤 입국 후에는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5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장기간 국제선 노선이 운항하지 못함에 따라 항공‧관광‧면세업계는 고용불안 및 기업 생존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들을 지원하고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새로운 관광형태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도입을 추진한다"고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타국에 대한 입·출국이 없는 국제선 운항을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해주기로 했다. 입국 후 격리조치·진단검사를 면제하고 면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항공사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이 조속히 출시되도록 이달까지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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