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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자 343명…지역발생 293명·해외유입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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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자 343명…지역발생 293명·해외유입 50명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11.1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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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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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343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가록하면서 사실상 3차 유행이 현실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8일 0시부터 19일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이 늘어 총 2만9천6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43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 사례가 50명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곳곳을 고리로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퍼져나가면서 지역감염자 수만 300명에 육박했다.

지역발생 293명은 서울 107명, 인천 11명, 경기 59명 등 수도권에서만 177명이다. 나머지는 강원 20명, 대전 1명, 충북 3명, 충남 13명, 광주 8명, 전북 1명, 전남 27명, 대구 2명, 경북 8명, 경남 28명, 부산 5명 등이다.

지역별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누적 18명, 송파구 여행모임 관련 18명, 수도권 친목 모임 관련 20명, 경기 가구업자 모임 관련 11명, 광주시 가족모임 관련 11명 등 전국 곳곳에서 신규 및 기존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 50명 중 3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시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서울 2명, 인천 1명, 경기 5명, 충북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등이 입국 후 지역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해외유입 사례 유입국가는 러시아 20명, 미국 10명, 이집트 6명, 터키 5명, 아르헨티나 4명 순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벨기에, 헝가리에서 각 1명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국적은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33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498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5명으로 누적 2만6천9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3천58명이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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