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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패션 포털’ 속도 낸다...브랜드 별 매출 최대 11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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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패션 포털’ 속도 낸다...브랜드 별 매출 최대 11배 급증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11.18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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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패션브랜드 맞손, 브랜드 별 매출 최대 11배 급증 (사진=이베이코리아)
200개 패션브랜드 맞손, 브랜드 별 매출 최대 11배 급증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거래액이 최대 11배 급증하는 등 언택트 상황 속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직입점한 200개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브랜드 별 거래액이 최대 11배(10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롭게 전략적 제휴를 맺은 패션 브랜드 수만 125개로, 1년 새 46%가 늘었다.

올해(1~10월) 패션 브랜드 전체 거래액은 5년 전인 201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배(311%) 급증했다.

패션 시장에 확산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트렌드를 발 빠르게 간파하고, 국내외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신상품 최초 론칭, 단독 상품 특가 등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G마켓과 옥션은 매달 ‘신상 쇼케이스’ 프로모션을 열어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혹은 단독 기획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등 정기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F/W 상품을 다룬 지난 9월 ‘신상 쇼케이스’의 경우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이 참여해 브랜드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총 14배(1361%)가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10월에 진행한 ‘겨울 아우터 페스티벌’ 행사 역시 노스페이스, 네파, 아이더, 휠라 등 스포츠/아웃도어 탑브랜드가 참여해 행사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8.5배(756%)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이베이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으려는 패션업체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대표적인 SPA 브랜드인 삼성물산패션의 에잇세컨즈를 비롯해 케네스레이디, 라인, 린(LYNN), KL 등의 브랜드를 35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성복 패션그룹 ㈜린 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SM부문장은 “온라인으로 판로를 확대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G마켓과 옥션이 대표적인 ‘온라인 백화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와 함께 양질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동시에 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판매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혜 기자 yjh0214@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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