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2-03 00:10 (목)

신종코로나 12/ 02 0시 기준

한국

신규 511

누적 35,163

완치 28,065

사망 526

전세계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 19일 개막...3일간 온라인 대축제
상태바
전세계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 19일 개막...3일간 온라인 대축제
  • 양정혜 기자
  • 승인 2020.11.18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스타트업의 미래를 만나다'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스타트업, 투자자, 예비창업자 등이 참여하는 ‘교류·협력의 장’ 기대
2020년 컴업(COMEUP) 조직위원회 출범식 (사진=중기부)
2020년 컴업(COMEUP) 조직위원회 출범식 (사진=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0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축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컴업(COMEUP)은 세계 각국에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알리고 케이(K)-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고려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과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획단계부터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준비해 지난해 행사기간보다 확대(2→3일)하고 초청 연사 및 토론자(62→114명), 해외 강연·토론연사(9→36명) 등이 크게 확대되며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19일 오전 10시 일산에 위치한 CJ ENM 제작센터에서 개최되는 '컴업 2020' 개막식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슬아 컴업 민간조직위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개막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컴업 2020 개최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한편,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경제 시대에 스타트업들이 도전정신과 국제적 연대·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제질서를 선도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날 개막식 축사는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컴업 2020의 성공적인 개최와 스타트업들의 도전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년간 컴업 2020 조직위원장으로서 행사를 준비해온 컬리 김슬아 대표가 축제 전체를 대표하는 기조연설자로 나서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전 세계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컴업(COMEUP) 2020 브랜드 이미지 (사진=중기부)
컴업(COMEUP) 2020 브랜드 이미지 (사진=중기부)

한편 '컴업 2020'은 19~21일 3일간 개최되며 모든 행사 내용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12개 분야별 학술대회와 함께 인공지능(AI) 챔피언십 등 7개의 특별행사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학술대회는 '스타트업이 만나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대주제 아래 케이(K)-방역, 원격근무, 인공지능 등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를 관통하는 12개 분야로 구성·운영하며, 분야별로 세계적 스타트업 환경을 선도하는 저명한 연사와 토론자 114명이 참여하는 열띤 강연과 연사 토론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19일 슬러시 대표 미카 후투넨의 특별좌담, 20일 인공지능 전문가인 페이페이 리 스탠포드대 교수의 좌담 등은 물론 인공지능(AI) 챔피언십,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들과 컴업 2020을 연계해 동시에 개최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컴업 2020은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세계의 표준으로 인정받은 ‘케이(K)-방역’의 성공모델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의 ‘선도모델’을 개척한다는 자세로 준비했다”면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컴업 2020’을 계기로 전 세계 스타트업이 연대·협력해야 하며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은 스타트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정혜 기자 yjh0214@channel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