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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2~69세 독감백신, 전문가 믿고 접종 받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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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2~69세 독감백신, 전문가 믿고 접종 받아달라"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10.26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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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부터 만 62∼69(1951∼1958년)세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됐다. 해당 연령 무료 접종 대상자는 총 1천58만명이다.

26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으로 대상자들은 예방접종 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전문가들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독감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고 대기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아픈 증상이나 평소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 알레르기 병력 등을 예진 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뒤 의료기관에서 15∼30분간 머물며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접종 당일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전날 브리핑에서 "백신은 수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단"이라며 "방역당국과 전문가의 평가를 신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권고했다.

고연령 층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로, 앞서 만 70세(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무료 접종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접종 기관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정부 지원 무료 독감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나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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