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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發 달러화예금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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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發 달러화예금 급감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0.22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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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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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외화예금이 급감했다. 위안화예금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달러화예금은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854.5억달러로 직전달 대비 30.9억만달러 감소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외화예금 중에서 미 달러화예금은 734.7억달러로 전월대비 31.2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예금 감소는 증권사의 해외자금 예치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가 지난 9월 추석 연휴 중 글로벌 주가 변동에 대비해 해외 파생상품 거래소에 증거금을 예치하기 위해 달러화자금을 인출했기 때문이다.

외화자금 주체별로 보면 기업예금(675.3억달러)이 한 달 새 34.6억달러 줄었다. 개인예금(179.2억만달러)은 전월에 비해 3.7억달러 소폭 증가했다.

통화 종류별로 보면 달러화 예금(734.7억달러)과 유로화 예금(38.6억달러)이 8월보다 각 31.2억달러, 2.9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49.5억달러)와 위안화(16.3억달러) 예금은 각각 1.9억달러, 1.4억달러 늘어났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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