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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셀트리온, 연내 코로나치료제 중단 데이터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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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셀트리온, 연내 코로나치료제 중단 데이터 발표 주목"
  • 황지연 기자
  • 승인 2020.10.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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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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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1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코로나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며 전분기대비 연구개발 비용 집행 증가와 상대적으로 낮은 단가의 램시마IV 비중이 확대되며 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가 전망된다. 연내 코로나치료제 3분의 2상 중간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어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혜민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68억원, 영업이익 17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58%, 73% 증가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3분기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 공시에서 램시마IV가 매번 등장한 점을 미뤄봤을 때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램시마IV 비중이 전분기 대비 3분기에 더 공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램시마IV 매출액은 106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도 코로나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임상 비용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연말 코로나 치료제 2/3상 파트1 데이터 발표가 기대된다"며 "결과에 따라 국내
긴급사용 승인 신청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발하는 치료제에 대해 대규모 상업 생산 초기 물량 생산 준비 및 임상 2/3상 개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긍정적"이라며 "코로나 항체 치료제 개발 중인 릴리의 임상 3상 중단으로동사의 치료제가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2021년에는 램시마SC의 공급 물량 확대 및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으로 마진 개선이 가능하며, 다케다 아태지역 사업부 인수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2022년 하반기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및 3공장 착공을 계획하고 있어 제품 출시와 CAPA 확장으로 지속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황지연 기자 hjy0802@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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