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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자 102명…지역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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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자 102명…지역발생 69명·해외유입 33명
  • 장상오 기자
  • 승인 2020.10.13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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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타워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방역작업
채널인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102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이틀만에 100명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선 가운데 지역발생은 6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2일 0시부터 13일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이 늘어 총 2만4천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102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9명, 해외유입 사례가 33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은 전날 68명에서 1명이 늘었지만 해외유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확진자 수에 영향을 주고있다.

지역발생 69명은 서울 18명, 경기 32명 등 수도권에서만 50명이다. 나머지는 대전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전북 1명, 부산 1명 등이다.

주요 지역별 감염사례는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누적 64명, 서대문구 장례식장 관련 11명,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57명, 동두천시 친구 모임 관련 16명, 수원 스포츠아일랜드 관련 6명, 대전 가족모임 관련 각 22명 등 대전·충남지역 44명 등 병원과 가족·지인 모임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 33명 중 2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시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서울 2명, 경기 6명, 대전 1명, 광주 1명, 경북 1명, 대구 1명 등이 입국 후 지역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감염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해외유입 사례 유입국가는 러시아 14명, 일본 5명, 네팔 4명, 미국 4명 순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우크라이나, 캐나다, 브라질에서 각 1명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2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434명으로 늘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5명으로 누적 2만2천86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천508명이다.

장상오 기자 ficsiwoos@chann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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