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유통체계 구축 사업자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유통체계 구축 사업자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관리 체계 및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정부는 오는 2월 설 연휴 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발표했다. 21일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 금액은 508억원, 배정 예산은 510억원이다.다만 유통관리를 맡은 백신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등과 계약을 맺고 국내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다.장상오 기자 fics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22 13:06 지난해 수출물가 5.3%↓, 6년만 최대폭 기록 지난해 수출물가 5.3%↓, 6년만 최대폭 기록 지난해 연간 수출물가가 5.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수요가 부진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국제유가도 급락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물가는 석탄 및 석유제품, 컴퓨터·전자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5.3% 내림세를 보였다.작년 유가가 급락하면서 수입물가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입물가는 원재료, 석탄 및 석유제품, 중간재를 중심으로 8.7% 감소했다. 2015년 15.3% 감소 이후 최대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14 09:39 지난해 취업자 21만8천명 감소…11년만에 최저치 지난해 취업자 21만8천명 감소…11년만에 최저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1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22년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690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21만8000명 줄었다.이 같은 감소세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국면인 1998년 127만6000명이 감소한 이후 22년만에 최대 감소폭이다.또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만7000명 감소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13 08:59 금감원,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서비스 개시 금감원,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서비스 개시 사적·공적 연금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통합연금포털' 모바일 버전이 오늘부터 오픈한다.12일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도 통합연금포털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앱을 설치한 경우 전면에서 통합연금포털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오픈 API 메뉴에서는 회사별·연금상품별 비교공시, 연금통계 등 12종의 연금정보를 제공한다.금감원은 "오픈 API 메뉴는 이달까지 시범기간으로 운영하고 다음달 1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금감원은 통합연금포털 서비스 개시후 지난해 말 기준 89개 기관과 연계해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12 08:34 11월 경상수지 89억7000만달러…7개월 연속 흑자 11월 경상수지 89억7000만달러…7개월 연속 흑자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89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1월 경상수지는 89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개월 연속 흑자다.11월 상품수지는 95억4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1억5000만달러 흑자폭이 확대됐다. 상품수지를 구성하는 수출이 늘어난 반면 수입이 줄면서 흑자폭이 확대됐다.11월 수출은 470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11월 일평균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08 09:28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美 증시 3대지수 '사상최고치'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美 증시 3대지수 '사상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만1041.13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5.65포인트(1.48%) 오른 3803.79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326.69포인트(2.56%) 오른 1만3067.48로 장을 끝냈다.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3만1000선을, 나스닥 지수는 1만3000선을 넘어섰다. S&P500 지수가 종가로 3800선을 넘은 것도 사상 최초다.미국 뉴욕증시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08 08:58 폭주하는 비트코인 4400만원까지 급등 폭주하는 비트코인 4400만원까지 급등 비트코인 국내 거래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4400만원선까지 치솟았다.8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44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업비트와 코인원에서는 각각 4470만원, 44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4000만원을 선을 돌파했다. 시중에 풀린 유동 자금이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이어 비트코인 거래소로 들어오면서 가격이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온다.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부터 급격히 상승했다. 빗썸 기준 12월 19일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08 08:54 경제단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통과시 결국 죽는건 中企" 경제단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통과시 결국 죽는건 中企" 오는 8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10개 경제단체 수장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10개 경제단체 회장·부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에 반발했다.김기문 회장은 "중대재해법 내용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며 "중대재해법은 기업들에 가장 심각한 재앙을 초래할 입법"이라고 비판했다.손경식 회장은 경제계를 대표해 "기업들이 과도하게 처벌받지 않도록 법 제정에 단 3가지만이라도 반영해달라"고 요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07 08:39 세계은행, 세계성장률 낮추고…中 성장률 상향 세계은행, 세계성장률 낮추고…中 성장률 상향 세계은행(WB)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지만 중국 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했다.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WB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8%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망치인 4.2%보다 0.4%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적기에 백신 공급이 실패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할 경우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1.6%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반면 중국 경제는 올해 7.9%로 예상치가 나왔다. 지난해 6월 전망치인 6.9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06 09:12 홍남기 "2021년 韓경제 절체절명 변곡점" 홍남기 "2021년 韓경제 절체절명 변곡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위기로 주저앉느냐 위기를 이겨내고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느냐의 기로에 놓여 있다. 우리 경제에 있어 올해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2020년은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뒤덮었고 지독한 경제적 어려움도 가져왔던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21년은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경제회복과 반등을 이루어야 하는 시점일 뿐 만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구조적 변화에의 선제 대비,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전략 추진 등 우리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1-01-04 11:10 2년연속 0%대 물가상승…고기랑 전세값은 올랐다. 2년연속 0%대 물가상승…고기랑 전세값은 올랐다. 올해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대비 0.5%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석유류, 공공서비스 가격이 하락해 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2015년에 비해 상승폭을 나타낸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42로 지난해에 비해 0.5% 올랐다.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4%, 신선식품지수는 9%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6.7% 올랐다.올해 4월 전국민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으로 육류소비가 늘어난 것도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올해 돼지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31 09:46 코로나 3차 확산…3달만에 다시 하락한 기업 체감경기 코로나 3차 확산…3달만에 다시 하락한 기업 체감경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의 여파로 기업 체감경기가 3달 만에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전산업 업황 실적 BSI는 75로 직전달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지난 9월 64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한 이후 BSI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3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 아래로 형성된다.이번 조사는 일별 코로나19 확진자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30 08:53 11월 생산과 투자 플러스 반등, 소비는 2개월째 감소 11월 생산과 투자 플러스 반등, 소비는 2개월째 감소 생산과 투자가 플러스로 반등했지만 소비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0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전달 대비 각각 0.7%와 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지난 10월 전달 대비 각각 -0.1%와 -3.2%를 기록한 이후 한 달 만에 플러스로 반등했다.다만 지난달 소매판매는 지난 10월보다 0.9% 감소했다. 10월 -1.0%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달 대비 감소가 이어진 것이다.한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달 대비 각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30 08:48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집값 더 오를것" 기대감↑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집값 더 오를것" 기대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소비심리가 3달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심리 위축 속에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는 계속됐다.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8.1포인트 하락한 89.8로 집계됐다.소비자심리지수는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9년 12월)를 기준(100)으로 100보다 크면 가계경제심리가 장기평균치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9월 이후 소비심리지수는 점차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국내 코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9 09:03 오늘부터 배달앱 주문 1만원 환급 오늘부터 배달앱 주문 1만원 환급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4차례 주문·결제하면 1만원을 환급해 주는 외식 할인 지원 정책이 시행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차례 카드 결제를 하면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준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하려면 카드사 홈페이지·앱에서 응모한 뒤 응모한 카드로 주문·결제하면 된다.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실적이 인정된다.배달 앱 주문·결제 후 매장을 방문해 포장할 수는 있지만 배달원 대면결제, 매장 방문해 현장 결제 후 포장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이번 행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9 08:50 신용등급, 새해부터 '1000점 만점' 점수제로 변경 신용등급, 새해부터 '1000점 만점' 점수제로 변경 내년 1월부터 개인신용평가 기준이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제도가 변경된다. 점수제 도입으로 등급제에 따른 '대출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부터 모든 금융권에서 개인신용평가 기준이 신용점수제로 전환된다. 점수제는 1000점 만점이다.개인신용평가회사(CB)는 1~10등급으로 분류됐던 등급제 대신 점수만 산정해 금융소비자와 은행 등 금융회사에 제공할 예정이다.예컨대 신용카드 발급 기준은 6등급 이상에서 나이스 기준으로는 680점 이상, KCB 기준으로 576점 이상으로 변경된다.이번 신용점수제는 개인신용평가에만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8 09:32 비트코인, 파죽지세 상승세 3천만원 첫 돌파 비트코인, 파죽지세 상승세 3천만원 첫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치솟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했다.28일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빗썸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장중 한때 3150만 원 수준까지 치솟았다.올해 초만 하더라도 840만원 수준이던 비트코인은 지난달 2000만 원대로 올라섰고 다시 한 달여 만에 3000만 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만 3.5배 넘게 가격이 오른 셈이다.국내에서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던 2018년 최고가가 2888만5000원이었는데 3년여 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코로나19에 따른 각국의 부양책 속에 화폐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8 08:54 경총 "중대재해법, 법체계 위반…사전 예방 중심으로 가야" 경총 "중대재해법, 법체계 위반…사전 예방 중심으로 가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국회에서 논의중인 중대재해법 제정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경총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경영책임자 개인을 법규의무 준수 및 처벌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과도한 법"이라고 지적했다.경총은 "중대재해법은 산안법과 동일한 범죄구성요건을 규정하면서도 처벌대상과 형량을 가중하여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위헌소지가 크고 양법률간 중복적용에 따른 혼란과 재해예방을 위한 효과도 저하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모든 사고결과에 대해 필연적으로 경영책임자와 원청에 대해 가혹한 중벌을 부과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4 11:13 한은, SPV 운영 내년 7월까지 연장 한은, SPV 운영 내년 7월까지 연장 한국은행이 저신용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운영을 내년 7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한 조치다.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SPV에 대한 대출실행 시간을 6개월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내년 7월13일까지 SPV의 회사채·CP(기업어음) 매입이 이뤄진다.한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기업의 자금조달 원활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와함꼐 한은은 저신용등급 회사채·CP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SPV의 우량채 (AA) 매입비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4 10:54 지난해 나랏빚 1100조 돌파…'미래 세대' 걱정은 안하나? 지난해 나랏빚 1100조 돌파…'미래 세대' 걱정은 안하나? 지난해 나랏빚이 1100조원을 돌파했다.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000조원대를 유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정부의 확장적 재정기조가 이어지면서 급증했다.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가 차지하는 비율도 59%로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확장적 재정기조를 두고 미래 세대의 빚 부담 급증에 대해 무관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일반정부 부채 및 공공부문 부채'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132조6000억원으로 GDP 대비 59%를 경제일반 | 황지연 기자 | 2020-12-24 10:5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