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사방' 공범 2명에 각각 15년·11년 징역형 선고 '박사방' 공범 2명에 각각 15년·11년 징역형 선고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 및 청소년 여성 페해자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주빈의 공범 2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조성필 부장판사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공범 '부따' 강훈(20)에게 징역 15년, 한모(28)씨에게 11년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두 사람에게 각각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다만 검찰이 청구 사회 | 장상오 기자 | 2021-01-21 12:33 靑, 문 대통령 '입양 발언' 진화…사회단체 비난 靑, 문 대통령 '입양 발언' 진화…사회단체 비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언급한 '입양아 바꾸기' 발언에 사회 각계 각층의 반발이 이어지자 청와대가 황급히 진화에 나섰다.지난 19일 문 재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신년기자회견에서 "아동학대로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는 사건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고,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교훈 삼아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아이가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 입양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또는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 정치 | 장상오 기자 | 2021-01-19 12:09 이재용 법정 구속…경제계 "안타깝다" 한목소리 이재용 법정 구속…경제계 "안타깝다" 한목소리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 됐다. 2018년 2월 5일 항소심 재판부의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지 3년에 만에 재수감이다.지난 18일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사용해 달라는 뜻으로 부정한 청탁을 했고, 허위 용역 계약을 체결해 범행을 숨기기까지 했다"고 지적하며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그의 비선 실세 최서원에게 삼성 자금을 횡령해 86억 8천만 원의 뇌물을 줬다는 대법원의 판단을 그대로 사회 | 장상오 기자 | 2021-01-19 11:31 올해 대졸예정자 취업스펙 '작년보다 낮아' 올해 대졸예정자 취업스펙 '작년보다 낮아'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의 평균 취업스펙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낮아졌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올해 국내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8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졸업예정자 취업스펙'을 조사해 15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스펙 중 '졸업학점'과 '전공분야 자격증 보유 비율'을 제외한 취업스펙이 모두 지난해 동일조사 대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의 평균 졸업 학점은 4.5점만점 기준으로 평균 3.5점으로 지난해(3.3점)보다 평균 0.2점올랐다.'전공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예정자는 57.9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15 08:08 알바생 최고의 손님 1위 '존중해주는 손님' 알바생 최고의 손님 1위 '존중해주는 손님'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 꼭 만나고 싶은 최고의 손님을 꼽았다. 알바생들이 만나고 싶은 최고의 손님은 바로 '알바생을 존중해 주는 손님(40.2%)'이었다.알바몬은 최근 알바생1163명에게 '최고의 손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알바몬 설문조사에 참여한 알바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나고 싶은 최고의 손님 1위에 '알바생, 나를 존중해 주는 손님(40.2%)'을 꼽았다.2위를 차지한 '나 때문에 단골이 돼 만나면 반가운 손님(27.6%)' 보다 13%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였다.3위는 '정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14 07:40 직장인 52.5% "연말정산 환급 기대" 직장인 52.5% "연말정산 환급 기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환급액은 평균 42만원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는 직장인 4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말정산 예상 결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중 52.5%가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이라 답했다. 이어 '세금을 더 낼 것(추가징수)'이라 예상한 응답률은 17.1%였고, 27.2%는 '받지도 내지도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또 3.2%의 응답자는 아직 잘 모르겠다 등의 '기타' 답변을 내놓기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13 07:35 "치킨 60마리 환불"…공군부대 치킨 갑질 논란 "치킨 60마리 환불"…공군부대 치킨 갑질 논란 경기도 소재 한 공군부대에서 치킨 60마리 약 125만원 어치를 주문해 전부 먹은 뒤 업주를 상대로 전액 환불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5만원어치 치킨 먹고 한 푼 안 낸 공군부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이 글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시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업주는 "다른 업체와 무관하게 배달료는 저희가 정한 경계선이 있는데, 배달 기사님이 바쁜 탓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재차 사과드렸다"며 "순살치킨이 60마리여서 많은 양을 조리해야 했고, 4~5개 조각 구분을 잘못해 사회 | 장상오 기자 | 2021-01-12 12:24 대학생 31% 복수전공 한다… '취업에 도움되기 위해' 대학생 31% 복수전공 한다… '취업에 도움되기 위해' 대학생 10명중 3명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상계열 전공자들 중 복수전공을 하는 대학생이 많았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4년제대학 대학생 10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복수전공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4년제대학 대학생 10명중 3명에 이르는 31.7%가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남학생(30.4%) 보다 여학생(32.9%) 중 복수전공자가 소폭 많았고, 전공계열별로는 인문계열 전공자 중 복수전공을 하는 대학생이 46.2%로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12 07:34 코로나 실무진에 모욕 준 복지부 공무원 삿대질·막말 논란 코로나 실무진에 모욕 준 복지부 공무원 삿대질·막말 논란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의 한 실무진이 보건복지부 소속 한 공무원에게 갑질 및 폭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실무진은 지난 8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오늘 목격한 중앙사고수습본부 A 과장의 언어 폭력과 모욕적 언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청원에 따르면 8일 A 과장은 실무진 차원에서 최근 업무 관련 복지부의 지침이 개정된 것에 이의를 제기하자 50명 이상이 보는 앞에서 이의를 제기한 실무자에게 "지침은 복지부에 권한이 있는데 누가 지금 복지부 지침 개정한 것에 대해 얘기를 하나? 누가 실무자에 사회 | 양정혜 기자 | 2021-01-11 11:23 성인남녀 57.5% "데스크테리어족" 성인남녀 57.5% "데스크테리어족" 코로나19사태 이후 집이나 개인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개인 책상 등을 꾸미는 테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성인남녀 2명 중 1명은 책상 위를 디자인 문구 제품 등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족'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683명을 대상으로 '데스크테리어'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 조사 결과, 성인남녀 중 57.5%가 책상 위를 디자인 문구 제품 등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성인남녀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11 07:38 알바생 55.8% 올해 최저시급 만족 못해 알바생 55.8% 올해 최저시급 만족 못해 2021년 1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2명 중 1명 이상이 올해 최저시급(8,720원)에대해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희망하는 올해 최저시급은 1만원 정도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은 2021년 법정 최저임금의 만족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1월 현재 아르바이트 중인 알바생 20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8일 발표했다.먼저 이들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저시급(8720원)에 대한 만족도 여부를 조사한 결과 ▲'만족하지 않는다', 44.8%,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08 07:36 알바생 28.3% 임금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 28.3% 임금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 10명 중 3명 정도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금 관련 부당대우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겪었던 부당대우 1위는 '수당 없는 연장근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최근 1년 이내 알바 경험이 있는 남녀 알바생 165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임금 관련 부당대우 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알바몬이 알바생들에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1년 내에 임금과 관련해 부당대우를 경험했던 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중 28.3%가 '부당대우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07 07:37 성인남녀 46.9%, 직장 선택 기준 1위는 '연봉' 성인남녀 46.9%, 직장 선택 기준 1위는 '연봉'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이 '만족하는 수준의 연봉'을 꼽았다.이어 MZ세대는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답했고, MZ세대 이전 세대인 X세대는 '직원 복지제도'가 중요하다고 답해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의 세대별 차이가 드러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성인남녀 1288명을 대상으로 '직장 선택의 기준과 유지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먼저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06 07:41 직장인 51.3% '경기불황 장기화 대비 하고 있다' 직장인 51.3% '경기불황 장기화 대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직장인 및 구직자 중 절반 정도가 경기불황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비 전략으로 가계 생활비 및 용돈의 씀씀이를 줄이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시점으로는 1년 후나 올 하반기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구직자, 대학생, 알바생 등 성인남녀 4343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기불황 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5일 밝혔다.설문에 참여한 성인 남녀 중 43.9%가 '경기불황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05 07:41 직장인 67.7%, 코로나 이후 유연한 피보팅 필요해 직장인 67.7%, 코로나 이후 유연한 피보팅 필요해 직장인 67.7%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황에 맞는 유연한 사업 전환을 뜻하는 '피보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보팅'은 시장 상황에 맞는 기민하고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 변환(사업 전환)을 뜻하는 말로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거침없이 피보팅'이란 키워드로 소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잡코리아는 직장인 4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피보팅 전략'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4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직장인 중 67.7%가 코로나19사태 이후 '상황에 맞는 유연한 사업 전환(피보팅)'이 필요하다고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1-01-04 07:41 성인남녀 68% "새해 기대된다" 성인남녀 68% "새해 기대된다" 2021년 새해를 맞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647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조사결과 전체응답자 중 '새해가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68.1%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반면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1.9%로 상대적으로 적었다.새해에 대한 기대감은 20~30대보다 40~50대가 더 높았다. 20대 중 '새해가 기대된다'는 응답자는 66.1%, 30대에서는 64.9%로 나타났으나, 40대에서는 7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0-12-31 07:44 전광훈, 1심서 무죄…"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근간" 전광훈, 1심서 무죄…"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근간" 법원이 전광훈(64)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받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전 목사는 올해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허선아 부장판사는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활발한 토론이 보장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표현의 자유는 곧 민주 사회의 근간"이라면서 전 목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해당 발언을 할 당시 지지할 정당조차 특정되지 않았거나 후보자 사회 | 장상오 기자 | 2020-12-30 12:40 성인남녀 64.9% '부캐문화' 긍정적 성인남녀 64.9% '부캐문화' 긍정적 올 한해 연예계를 중심으로 '부캐' 열풍이 불었다.한 사람이 다양한 캐릭터로 분화돼 각각에 걸맞은 활동을 하는 부캐는 '부(副)캐릭터'의 줄임말로 게임에서 원래 캐릭터인 본(本)캐 외에 새롭게 만든 캐릭터를 지칭하던 용어였다.하지만 이제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부캐 열풍에 대한 직장인과 구직자들의 의견을 들어봤다.잡코리아는 직장인,구직자, 대학생, 알바생 등 성인남녀 1795명을 대상으로 '부캐문화 열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4.9%가 연예인에 이어 일반 사회 | 황지연 기자 | 2020-12-30 07:38 '박원순 성추행 의혹' 수사,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박원순 성추행 의혹' 수사,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의혹' 수사를 5개월여 만에 공식 종료했다.29일 서울경찰청은 박 시장의 강제추행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공소권 없음이란 해당 수사기관이 법원에 재판을 청구하지 않는 불기소처분의 한 유형으로, 소송조건이 결여됐거나 형이 면제되는 경우에 내려진다. 이에따라 검찰로 송치되더라도 기소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사건 종결이 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 '강제추행을 방조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시 사회 | 장상오 기자 | 2020-12-29 13:37 文정부 4번째 특별사면…민생·경제에 방점 文정부 4번째 특별사면…민생·경제에 방점 정부가 2021년 새해를 맞아 3천2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 해인 2017년 12월 6천444명, 2019년 2월 4천378명과 12월 5천174명에 이어 이번 조치까지 총 4차례의 사면권을 행사했다.29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2021년 신년 사면 발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로지 국민들의 민생 및 경제활동 서민층 배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면대상자를 선정했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특별사면은 서민·경제회복·민생에 방점을 사회 | 장상오 기자 | 2020-12-29 13:1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